[검은사막] 아두아나트 성장완료! 이제 날아볼까? 검은사막(2017.4~)

최근 마시장에서 입양해온 아두아나트 

30렙 19스킬 똥말이었기에 다시 환생하고 육성을 시작한지 일주일

성장치는 0.7정도로 다소 아쉽게 나왔지만, 마구 장착을 통해 속도 165까지는 끌어올렸다. 

육성시 중점으로 뒀던 풀 스킬(24스킬)은 완성했다.

20레벨 15스킬정도 까지 키워놓고, 준마의 기상 스변작을 통해 풀스킬을 완성.

※ 스변작이란 ? 
말 조련시 환상마의 경우 ‘준마의 기상’ 스킬을 렙업시 높은 확률로 배우기 때문에, 
스킬 개수를 늘리기 위해 준마의 기상 스킬을 다른 스킬로 변경해주면서 말을 레벨업 시켜주면 된다. 
8세대 말은 보통 앞박작으로 준마를 육성하는 편 

말 이름도 ‘8티황’에서 가문명인 KSRA로 변경.
명색이 환상마 인데 8티황이라는 이름은 좀 구려서 바꿔봤다. 
이름 변경권이 40펄이라 싸기도 했고...


마시장 판매가격 101억

19스킬이나 24스킬이나 가격 차이는 없더라...

황납시에는 50억 정도를 받게된다. 
하지만 검은사막을 접지 않는 이상 팔일은 없겠지.


마구는 최상급 마구인 ‘크로그달로 마구’ 중에서도 바람세트를 제작할 예정이다.

속도에 영향이 제일 큰 편자

크로그달로 편자부터 7강으로 만들어서 장착했다.

나머지 크로그달로 마구도 하나씩 제작 예정이다. 


주재료 카란다의 기운은 다 모아놨고,
바람의 정령석 파편 작업만 하면 나머지는 돈으로 다 때울만한 정도...

바람의 정령석 파편은 나반초원에 있는 페리카, 페리나가 드랍하는데 시간당 100개정도 모인다.(귀찮아...)


5세트 효과는 30분간 공격력+5 

이정도면 사냥뿐만 아니라 거점전에서도 꽤 큰 수치이다...



아두아나트 탑승후기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게임을 하게 되었다.

기존의 길을 따라 뛰던 상식을 넘어 산을 넘나들면서

산꼭대기에서 활강을 통해 직선코스로 날아다니는 아두아나트...

경이로움 그 자체였다.

거점에서 죽었을 때 다시 공격지점으로 모이거나 복귀할때도 엄청난 속도차이를 보여줬고, 

종군기자 활동으로 거점전을 중계할 때에도 편의성이 엄청나게 향상된 것을 느낄수 있었다.


요약 : 아두 짱. 환상마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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